주민과 직원이 모두 안전한 양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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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 22일 16시 11분 1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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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직원이 모두 안전한 양천구시설관리공단 - 목동테니스장 등 5개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선정 -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이 목동테니스장 등 5개 사업장(목동테니스장, 해누리체육공원, 목동타운홀, 사회단체봉사센터, 가로공원주차장)이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위험성 평가 심사에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 받았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위험성평가 인정신청서를 제출한 사업장에 대해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태를 평가기준 및 인정절차에 따라 심사하여 일정기준 이상의 사업장에 대해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지속적인 안전보건예방 교육은 물론 각 사업장 별 매월 안전의 날 점검 시행, 소규모 사업장 자체 소방교육 등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해 왔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이번 위험성평가 준비를 통해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좀 더 주의 깊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쉽게 놓칠 수 있었던 부분까지 세심히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을 다 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이 모두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시설을 유지하도록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