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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차사업팀 직원, 폭염에 쓰러진 할아버지 구조

작성자
등록일자
2018년 8월 13일 17시 19분 39초
조회
887

주차사업팀 직원, 폭염에 쓰러진 할아버지 구조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석진) 주차사업팀 직원이 폭염으로 길가에 쓰러진 할아버지를 구조한 선행이 감동을 주고 있다.

 

공단 주차사업팀 직원 유 모씨는 89() 오후1시경 공단본부(목동서로 919-5) 옆 건물(성우네트빌) 뒷마당에 쓰러져 의식을 잃어가는 할아버지를 발견하고 급히 119에 신고했다. 사건이 발생된 장소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 아니어서 자칫 잘못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 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날 유 모씨는 할아버지가 의식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말을 계속걸며 상태를 살폈다. 이후 구급차가 도착해 할아버지가 119구급대원에 의해 이송되는 것을 확인 한 후 자리를 떠났다.

 

주차사업팀 직원 유 모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할아버지가 아무 일 없었음 하는 바람뿐이다. 요즘 폭염과 관련하여 온열질환 환자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타인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우리 사회가 좀 더 밝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 : 주차사업팀(02-2644-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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