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11월부터 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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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1월 3일 15시 35분 4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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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목동문화체육센터는 11월 1일(월)부터 일부 프로그램에 한하여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목동센터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따라 관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운영을 재개하였다. 현재 운영이 재개된 프로그램은 요가, 기구필라테스, 헬스, 골프, 배드민턴, 발레 등 총 11개 종목의 체육프로그램이다.
목동센터는 이용회원 모두에게 △출입 시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운동 중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금지 등 센터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1일 3회 이상 분무 방역을 실시하고 모든 손잡이와 승강기 버튼에 항균필름을 부착하여 안전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실내체육시설에 ‘방역패스’가 도입됨에 따라 이용객들은 센터 입장 시 ‘백신접종증명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한다. 방역패스 제도는 2주의 계도기간을 거쳐 실시된다. 목동센터는 계도기간 동안 안내를 철저히 하여 이용객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목동센터 최기웅 관장은 “그동안 휴관으로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단계가 완화되면 점차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할 예정이며, 센터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 (☎2062-18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