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신월문화센터 리모델링, 목동테니스장 12면 하드코트 조성, 양천센터 안전진단 후 대대적인 시설보수, 공영주차장 ‘1일 주차권제’ 도입, 거주자우선주차 방식 개선 등을 추진해 지역주민 및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만족도를 향상 시킬 예정이다.

또한, 정치 사회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현장근로원의 복지 강화, 성과연봉제 도입, 직원들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 업무분야 전문가가 돼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경영평가 등급도 올라가는 최우수 공단으로 발전할 방침이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는 정유년 새해 공단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고객서비스 향상과 시설의 현대화로 안전하고 행복한 공단을 만들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