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는 지난 해 12월 부터 지금까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감지 센서와 CCTV, 경광등을 설치 해 비장애인 차량이 진입 할 경우 경고음이 울리고 경광등을 비추는 ‘장애인 주차구역 지킴이’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장애인 주차구역 지킴이’는 양천구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특구 서비스 일환으로 비장애인 차량이 경고를 무시하고 5분 이상 주차 할 경우 자동으로 불법주차 과태료가 부과되는 방식으로 장애인의 편익보호와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 및 단속에 따른 회원과 직원과의 갈등 해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양천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주차구역 지킴이 서비스를 통해 양천센터 내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문의 : 양천구민체육센터 (☎2652-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