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일부 프로그램 운영으로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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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3월 11일 17시 51분 4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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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3월 2일부터 일부 프로그램에 한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요가, 필라테스, 헬스, 골프, 배드민턴, 발레, 바른자세 척추운동으로 총 7개 종목의 체육프로그램이다.
목동센터는 이용회원 모두에게 출입 시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운동 시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금지 등 센터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또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1일 3회 이상 분무 방역과 모든 손잡이와 승강기 버튼에 항균필름을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목동센터 김경희 관장은 “그동안 휴관으로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19가 완화되면 점차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므로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순간까지 센터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 (☎2062-18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