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로 길어진 집콕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간편한 취미생활 ‘캘리그라피 교실’을 운영한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글씨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로 문자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글씨를 쓸 수 있는 매력적인 손글씨를 뜻한다. 의미를 표현하는 수단을 넘어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기계적인 표현보다 손으로 직접 표현하는 방식이 중시되는 최근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월부터 운영된 캘리그라피 교실은 매주 화요일 13시부터 14시 20분까지 진행되며(월 3만원 / 교재 및 재료는 강사님께 문의가능) ▷선의 굵기와 종류를 통한 표현 ▷독특한 번짐 효과 ▷ 스치는 효과 ▷ 여백의 균형 등 단계별 수업이 진행된다.

펜과 종이만 있으면 어디서든 쉽고 자유롭게 연습이 가능한 간편함, 손글씨를 통한 마음의 힐링, 자격증반을 통한 다양한 취업 등이 가능한 양천센터 캘리그라피 교실에 관심 있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 문의 : 양천구민체육센터 (☎2652-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