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8월 31일(월)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외교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두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공단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 주자가 되었으며, 이사장 및 본부장 등 공단 임직원이 모이는 주간정책회의 시간을 이용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덕분에 챌린지와 #스테이 스트롱를 통해 온 세계가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단순히 캠페인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한번 더 개인의 위생을 점검하고 한명 한명이 방역단이 된다는 마음으로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는 양천구마을공동체,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지목하며, 코로나19의 종식을 바라는 모두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단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자원봉사, 기부 등 사회참여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캠페인 등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것이다.

※문의 : 성과감사팀(☎02-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