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12월 13일(금) 2020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11월 22일(금)부터 시작된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성금 및 성품을 기부 받아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며, 12월 13일(목)에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CJ헬로비전 양천방송이 공동 주관으로 해누리홀에서 특별모금 생방송을 진행하였다.

공단은 특별모금 생방송 현장에서 약 13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이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0.1%를 적립한 사랑나눔펀드에서 제공되었다.

공단에서 운영중인 사랑나눔펀드는 매년 450만원 가량 적립되며, 관내 복지협의체나 기관에서 제안한 사업을 검토하여 필요한 기관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해왔다.

올해에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학습교재비 지원, 마을음악회 후원, 목소리 기부 등을 위해 사용되었으며, 공단은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

※문의: 성과감사팀(☎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