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11월25일(목) 관내 7개 공원 내 자판기 14대에 대해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자판기 위생관리 수준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월 1회 이상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동절기(11월∼2월)인 11월부터 동파 및 한파대비 점검도 함께 실시하여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자판기 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사용여부 △자판기 내부 청결상태 △영업정보 표시 및 고장 시 연락처 △자판기 위생상태 일일점검기록 여부 △기타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시설사업팀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자판기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구민들이 관내에 위치한 공원의 자판기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시설사업팀(☎02-2061-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