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사장 조주연, 이하 공단)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사업장별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경영기획팀 재난안전관리 담당자 등이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기간 중 재차 확인점검을 실시하였다. 사업장 자체점검만으로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없도록 이중으로 확인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폭우,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공단 긴급대응체계를 재정비하고 구청 종합상황실과 원활히 공조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업장 방역체계 및 소독방역 현황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및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도 예방활동을 강화하도록 직원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현재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휴관중인 사업장들이 많이 있지만 코로나 상황이 호전될 경우, 언제나 신속하게 재개관을 준비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 할 수 있도록 휴관 중에도 상시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경영기획팀 ☎02-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