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펀드 기부로 관내 재가장애인 가정 복지 향상

- 양천해누리복지관 ‘내 집 가꾸기 사업’ 100만원 성금 전달 -

- 공단, 매월 급여에서 공제되는 사랑나눔펀드 활용 사회적 가치 실현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광종)은 관내 재가장애인 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이루어진 사랑나눔펀드를 활용한 기부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10월 12일(수), 양천해누리복지관을 방문하여 관내 재가장애인 가정을 위한 ‘내 집 가꾸기 사업’에 대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천해누리복지관은 공단의 기부금을 활용하여 긴급하게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도배 및 장판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성금 기부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조금 더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성금 기부,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희망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임금의 일부를 공제하여 적립하는 ‘사랑나눔펀드’를 구성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지원이 필요한 사회공헌 사업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문의: 성과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