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 슬랭덩크 꿈을 향한 도전

- 토요 농구 교실에서 프로선수 출신의 전문 지도자 강습 운영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는 최근 농구 애니메이션의 흥행으로 농구 교실 프로그램이 다시 관심이 높아지고 열풍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농구 교실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농구 교실, 청소년까지 모두 참여 가능한 점핑 농구 교실, 프로 출신의 강사가 직접 지도하고 있는 토요 농구 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ycs.or.kr) 또는 카카오톡채널(https://pf.kakao.com/_TmW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천구민체육센터 관계자는 “농구의 점프 동작은 뼈에 적절한 자극을 주어 골밀도를 높여주며, 연골세포의 분열을 활발하게 하여 키 크는 운동으로 학부모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쾌적한 전용 농구장과 프로선수 출신의 전문 지도자 강습을 통해 어린이의 키 성장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의: 양천센터(☎2652-17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