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양천구민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 해누리타운, 목동테니스장, 해누리체육공원, 견인보관소가 2016년 1월 22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목표 1배수를 달성해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근로자 재해예방과 건강증진 등을 목적으로 사업장 무재해 운동을 추진해 왔고 양천구민체육센터 등 총 6개 사업장이 무재해 목표 1배수를 달성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무재해 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안전점검의 날,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18001)인증, 위험성평가 인정 등 공단 전 직원이 안전전문가가 되는 마음으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앞으로는 무재해 달성 목표를 2∼3배수로 재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장 안전관리, 지속적인 직원 교육 등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김덕수 이사장은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사고를 예방할 것” 이라고 강조하면서, 무재해 2~3 배수를 위해 “공단에서 운영․관리하는 전 사업장이 무재해 사업장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유경용(경영기획팀) ☎02-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