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지난 20일 직원들간 화합을 도모하고 깨끗한 등산로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단 이사장과 직원 등 77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을 위한 산행 뿐 아니라 등산로 자연보호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공단 이사장은 “깨끗한 양천 이미지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연보호 활동에 솔선수범해 나가자”고 말했다.

산행 및 자연보호 활동 이후 직원들과 자유롭게 간담회 시간을 가짐으로써 직원과 소통을 통한 공단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서 보다 공단이 생산적으로 발전하고 공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