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목동문화체육센터는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하여 시설물 관리를 위한 보수작업 및 소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목동센터는 갑작스레 많아진 강우에 기계실 집수정 배수펌프 배관에 대해 보수작업을 실시하였다. 작업은 기전실 자체인력을 활용하여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수선유지비 약 43만원의 절감효과가 나타났다.

이어 목동센터 자체 인력을 통한 소방시설 안전점검 결과 화재 감지기의 노후화로 인한 오작동이 확인되었다.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약 20개의 차동식 화재 감지기 전체를 교체하였다.

또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법률」에 따라 소독 전문 업체를 통한 체육센터 전체 소독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노력하였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시 시설물 점검과 신속한 보수작업을 통해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주민의 건강을 위해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 ☎02)2062-1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