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다함께 통(通)하는 경진대회 개최

- 고객 및 주민과 소통에 의한 문제해결 우수사례 발굴 -

- 추후 공단 제도개선 반영의 마중물 역할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광종)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다함께 통(通)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객 및 주민과 소통에 의한 문제해결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목적으로 개최되며, 이러한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공단 제도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2021년부터 소통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및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공단은 2022년 1월부터 8월까지 부서별 고객 및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지역과 공단의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접수받는다. 이후 1차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하고,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하여 PT 발표 영상을 촬영하여 공단 유튜브 <양파TV>에 일괄 업로드한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한 주민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상격을 결정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소통에 의한 문제해결 사례 발굴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문의: 성과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