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사회적 약자 위한 ‘착한 종무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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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4월 5일 14시 33분 3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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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랑 짤랑~ 흔들 흔들~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사회적 약자 위한 <착한 종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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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종무식 행사 후 관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름다운 종무식을 진행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김덕수 이사장 및 임직원 8명은 12월 30일 종무식을 마친 후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고자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물품을 인계받아 홀몸노인 및 신월어르신복지센터에 방문해 난방기구 및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KBS기자가 함께 동행 취재했는데, 처음으로 방문했던 독거노인 집에는 우풍을 방지할 수 있는 난방텐트와 음식(3분카레, 된장, 고추장, 깻잎, 통조림 등등)을 배달했고, 다음으로 방문했던 신월어르신복지센터에는 고기선물셋트(8박스)를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