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목동문화체육센터(이하 목동센터)는 설명절 연휴를 대비하여 1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단이 수립한 ‘2022년도 설 연휴 종합 안전관리 계획’에 근거하였다. 사업장의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목동센터는 △축대, 옹벽, 담장 등의 관리상태 점검, △배수로 및 배수구 기능상태 점검, △건축물 지반침하, 균열 등 외관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직원 안전교육과 더불어 비상연락망 체계도 점검하였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 ☎02)2062-1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