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에서 운영하는 계남다목적체육관은 주민들의 여가활동 및 체육활동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6월부터 주말(토요일)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고 정부지침에 따라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시간 및 입장인원 등이 제한되어 이용회원들이 지속적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에 공단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계남다목적체육관의 주말(토요일) 운영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

계남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 프로그램은 6월 5일(토)부터 성인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1부 09:00~12:00, 2부 13:00~16:00까지 3시간씩 2회 운영되며, 회당 입장인원은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용 시 방역수칙 준수는 필수”라는 당부와 함께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편의 시설로서 앞으로도 이용주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계남다목적체육관(☎2606-9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