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6월 신설하는 기구필라테스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무료 공개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구필라테스는 코어 강화를 통해 척추와 골반의 정렬을 바로 잡아 신체의 균형을 정상화시켜줄 수 있는 운동법이다. 이번 무료 공개수업을 통해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전신 운동임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공개수업은 5월 24일(월), 31일(월) 이틀간 진행된다. 시각은 오전 9시와 11시이며 각각 정원 5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유선으로 받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단계 조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 될 수 있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기구 운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에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 ☎02)2062-1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