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에 신월문화체육센터 사회복무요원인 임완철군이 서울지방병무청장(황평연)으로부터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임완철군은 2016년 2월 18일에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3월 18일에 양천구시설관리공단에 배치받아 신월문화체육센터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임완철군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타의 모범이 되어 이 같은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

표창을 받은 임완철 공익은 “군복무를 하면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병무청장 표창까지 받게 되어 어리둥절하기도 하지만 남은 생활도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며 “남은 기간도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신월문화체육센터 ☎2605-4093

박창복기자 seouldes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