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여름철 장마 및 폭염 대비 종합대책 추진
- 작성자
- 이수빈
- 등록일자
- 2023년 6월 9일 13시 55분 3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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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여름철 장마 및 폭염 대비 종합대책 추진
- 여름철 온열질환, 자연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폭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이상 기온으로부터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과제는 ▲체육센터 무더위쉼터 운영 ▲야외 근무자 폭염 보호 ▲야외 체육시설 폭염 시간대 이용제한 권고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등으로 구성됐다.
무더위쉼터는 3개 체육센터(양천구민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 7월 1일(수)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6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 현상이 나타나며,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공단 관계자는 “폭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부터 근무자를 보호하고 취약계층 등 이용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안전관리팀(☎2061-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