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에서 운영하는 목동테니스장(목동동로298)에서는

전용대회 미신청분 15일분에 대해서 추가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대관기간은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추가 접수일정은 2월 17일(월) 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한다. 또한 전용대회에 참가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2시간에 한해 무료주차가 가능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참가해 줄 것을 권하고 있다.

목동테니스장은 하드코트 18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천구 중심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구민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전국 최고의 테니스장이다.

공단 관계자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테니스장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시설사업팀(☎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