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선제검사로 주민불안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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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3월 3일 17시 12분 2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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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체육시설 재 개관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체육시설 종사자(직원, 강사, 사회복무요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월 22일부터 양천구민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 목동문화체육센터, 계남다목적체육관, 해누리체육공원 등의 체육시설 종사자 총 114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검사 결과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또한,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터 등에서는 3월 2일부터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정원의 30%내에서 일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방역소독과 환기를 실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직원 및 강사들이 함께 코로나 위기관리에 동참하고 신속한 선제검사를 통해 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체육시설 이용 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경영기획팀(☎2061-3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