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체육지도자 및 스포츠센터 운영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의 진로선택과 진학을 위한 일일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한다.

9월 24일(화) 일일 직업체험교실에 참여하는 양동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체육지도자가 되기 위한 전반적인 준비과정을 듣고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 체육관 등 시설 견학 및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직업체험교실 담당자는 “체육지도자가 되기 위해 준비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미래에 우수한 체육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언제든 돕겠다”라고 전했다.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교실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학을 위한 활동에 힘쓰며 그 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문의: 목동문화체육센터(☎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