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이사장 조주연) 공단에서 운영하는 3개 체육센터(양천구민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 목동문화체육센터)와 계남다목적체육관의 일요일 운영일이 올해 11월부터 변경된다고 밝혔다.

먼저 3개 체육센터는 기존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휴관하였으나, 매월 일요일 1회~2회만 운영하고 나머지 일요일에는 휴관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휴관일에는 자유수영이 운영되지 않고 대관과 골프 등 최소한의 프로그램만 운영하게 된다.

센터별 일요일 운영은 ▲양천구민체육센터(첫째주 일요일), ▲ 신월문화체육센터(셋째주 일요일), ▲목동센터(넷째주 일요일), ▲계남다목적체육관은(첫째주, 셋째주 일요일)에 운영하며, 나머지 일요일에는 휴관하기로 하였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담당직원은 “이번 체육센터 일요일 운영개선으로 일·가정 양립 직원을 위한 주휴일 보장 확대로 직원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경영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휴관일 시설점검 강화와 보수로 안정적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문의: 경영기획팀(☎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