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광종)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아침검도교실(이찬우 강사)과 저녁검도교실(이용신 강사)에서 6월에 열린 검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양천센터는 6월 18일(토) 경일고등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서울특별시장기 종별 검도대회」에서 노장부 단체전 우승(최성남,최수진,김정석,남진철,최재혁)과 노장부 개인전 우승(최재혁), 중년부 3위(이상정,이진욱,정다영,정성협)를 달성하였다. 이어 25일(토)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국제오픈 한국사회인검도대회」에서도 개인전, 단체전 등 종합우승 이라는 값진 결과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대회로, 많은 검도인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실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양천센터 검도교실에서도 오랜만에 참여한 대회에서 마음껏 실력발휘를 하였다.

양천센터 관계자는 “아침검도교실은 월, 수, 금 06시에, 저녁검도교실은 월, 수, 금 20시에 수업이 진행되며, 회비는 월58,800원이다.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 문의: 양천센터(☎2652-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