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 행정기관 307곳(4개 유형), 공공기관 286곳(2개 유형) 등 593곳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및 운영처리 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 실적을 바탕으로 4개 분야, 10개 지표를 평가해 기관 유형별 평가순위와 점수를 기준으로 4개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사전정보 공표, 정보목록 공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비공개 세부기준 정비 등의 정보공개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다.

조주연 이사장은 "최우수기관 선정은 주민의 알 권리 충족, 주민과의 소통 원활, 공단의 투명성 제고 및 만족도 향상 등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2022년 종합평가 대비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기 위해 정보공개 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성과감사팀(☎02-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