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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다문화가정을 위한「소리나는 동화책」기증

작성자
등록일자
2018년 7월 26일 11시 19분 48초
조회
854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다문화가정을 위한소리나는 동화책기증

- 직원들과 주민이 함께 전래동화 3종 녹음해 10개 작은도서관에 기증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정석진)은 지난 17() 신정4동에 위치한 개울도서관에서 소리 나는 동화책 담뿍이기증식을 가졌다.

 

담뿍이란 양천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비 사회적 기업 알로하아이디어스가 개발한 장치로, 다문화가정 등 아이에게 책 읽어 주기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한 독서 보조기기이다.

 

공단은 직원들 급여의 일정부분을 적립해온 사랑나눔펀드를 활용하여 소리 나는 동화책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단순히 도서를 구입하여 기증하는 것이 아니라 공단직원들과 주민이 직접 전래동화 음원 녹음에 참여하여 더욱 뜻 깊었다.

 

이날 기증된 도서와 음원은 양천구 내 작은도서관에 비치되어 다문화가정 아이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대여해 이용할 수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정석진 이사장직무대행은, “공단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노력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왔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녹아들어 살아가는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성과감사팀(02-206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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