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에 따른 방역강화와 움츠린 지역경제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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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2월 27일 10시 11분 3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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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코로나19’대처 방안 주민 건강을 위한 방역 강화 및 지역상생경영 기여 -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코로나19 확진가 증가에 따른 확산 방지를 위해 추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토)부터 3개(양천, 신월, 목동) 체육센터 및 계남다목적체육관이 잠정 휴관하였고, 24일(월)부터 목동타운홀, 해누리체육공원, 목동테니스장, 용왕산 배드민턴장이 잠정 휴관에 들어갔다.
휴관 기간 동안 직원들은 시설 곳곳에 살균 소독을 실시하며, 확산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프로그램에 등록한 회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한 프로그램의 연기와 환불도 제한 없이 허용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휴관하지 않고 운영하는 사업장에 대해 주기적인 방역소독 실시, 손소독제 비치, 예방행동수칙 홍보, 고객접점 현장 직원의 위생마스크 개별 지급 등을 통해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로 인해 지역상권이 침체됨에 따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지역 상생의 날’은 2월 21일(금)부터 코로나19 감염증 종식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매주 금요일 공단 전 직원은 인근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관내 일반식당을 이용하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심각’단계에 따른 총력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검열 작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치구 공기업으로써 지역상생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의 날’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코로나19 감염증 종식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상생의 날 운영을 검토하여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경영기획팀(☎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