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시설관리직원 역량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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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4월 21일 18시 15분 5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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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시설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기능직 직원들의 시설안전관리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필수자격 취득 및 직무교육 이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능직 직원 분야별(기계·전기) 필수자격증을 의무적으로 취득하게 되며, 연내 취득 및 이수 완료를 목표로 하고, 필수 외 자격증 및 교육과정도 이수를 권고한다. 기계분야 필수 자격증으로는 에너지관리기능사(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증 취득), 일반대기 환경기술인(환경보전협회, 교육 수료), 가능기능사(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증 취득), 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한국가스안전공사, 교육 수료) 등이 있으며, 전기분야 필수 자격증으로는 전기산업기사(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증 취득 권장), 승강기 안전관리자(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교육 수료) 등이 있고, 공통 자격증으로는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자(한국소방안전원, 교육 수료)가 있다. 공단에서는 직원들의 자격시험 응시료를 1회에 한해 전액 지원하며, 학원수강료는 과목당 1회에 한하여 응시료 포함 최대 50만원까지 합격 시 지급한다. 공단 관계자는 “자격취득 및 교육이수 시 역량평가 및 개인성과평가에도 반영함으로써, 직원들이 자격증 취득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며, 시설관리의 전문성 및 경쟁력을 향상시켜 우리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을 주민들이 더욱 신뢰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경영기획팀(☎2061-3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