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는 가을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문화프로그램 「미니어처교실」을 선보인다.

「미니어처」란? 모든 사물을 일정한 비율로 축소하여 실제와 같은 모형으로 작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정교한 수작업과 나만의 아이디어로 만드는 작업을 통해 집중력 향상,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매주 월요일 ▲A반 16:00~16:50, ▲B반 17:00~17:50(월27,500원, 재료비35,000원 별도)에 수업이 진행되며, 9월에는 흔들목마, 토이박스, 옷장 등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 찬 “베이비룸”을 만들어 본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8월 16일부터 선착순 접수 후 9월부터 참여가 가능하오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문의: 양천구민체육센터 (☎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