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기상청에서 실시한 날씨 경영인증을 2014년 11월에 획득한 후 올해 재심사를 실시하여 날씨 경영 인증을 갱신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날씨 경영은 기상청에서 2011년부터 도입하였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새로운 미래사회의 수익창출과 성장 동력으로 기업, 개인과 사회 각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기후가 단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극복의 대상이자 기상정보를 활용한 경영전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공단은 문화체육시설, 노외주차장 및 주차시설, 시설운영에 대하여 날씨 경영인증을 2014년 11월에 획득하였으며 2017년 10월 재심사에서 날씨 경영 인증을 갱신하여 2020. 11. 27.까지 다시 3년간 유지하게 된다.

공단은 야외체육시설, 문화체육시설, 노외주차장 및 주차시설, 시설운영 전반에 대하여 날씨 변화에 따라 이용고객 수요에 따른 능동적 경영전략을 실시하여 이용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의 적정 냉난방 실시, 우기 및 한파 등 기후변화 시 사전 시설에 대한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전 직원이 날씨경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상기후 변화 증가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상정보를 활용한 경영전략 수립과 이용고객의 불편을 사전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의 : 유경용(경영기획팀) ☎02-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