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목동타운홀 문화프로그램 신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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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25일 14시 54분 1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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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에서 운영하는 목동타운홀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등 지역주민들의 실내체육활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6월부터「라인댄스 토탈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라인댄스 토탈반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장기간 실내생활로 비만과 동시에 우울증, 무력감 등의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지역주민에게 라인댄스로 신체 및 정신건강에 활력을 도모하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운영시간은 A반 월·수·금 09:30~10:20 이며, 월 수강료는 47,200원이다. 접수는 5월 23일(월)부터 목동타운홀 1층 안내실에서 회원모집 신청을 받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라인댄스의 안무는 비교적 단순하고 간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고, 유산소 운동으로 우울함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관심있는 주민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주차사업팀(☎02-2644-1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