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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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3월 3일 17시 11분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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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양천구민체육센터와 목동타운홀 등 체육시설에 대해 부분적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민체육센터는 헬스, 요가, 필라테스, 성인 문화 프로그램 등에 대해 운영을 재개했으며 목동타운홀은 전 국가대표(박미라)가 운영하는 탁구장과 요가, 라인댄스 등 알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해당시설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됨에 따라 문화체육시설 장기휴관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개장하기로 하였으며, 출입시 발열체크, 출입명부작성, 이용인원은 정원의 30% 이내로 제한, 운동시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금지 등 공공체육시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공공체육시설 휴관으로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센터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문의 : 양천구민체육센터 (☎2652-1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