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직원들은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를 방문하여 교육⋅재능기부를 통한 시설물 점검 봉사활동을 4월 14일(화)에 실시하였다.

 지난 하반기 혁신제안제도를 통해 선정된 ‘기능직 직원의 역량을 발휘한 교육⋅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시설관리공단의 특성을 살린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였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는 전문 시설물관리인의 부재로 시설물 관리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었으며, 이에 공단 기계직과 전기직 직원이 방문하여 ▲건물 내⋅외부 균열 여부, ▲소방 시설 적정 위치, ▲전기 설비 안전상태, ▲가스 누설 위험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교육⋅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운영될 예정이며, 추후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 보수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관계자는 “누수, 외벽 부식에 대해 원인을 파악하지 못해 곤란했었지만, 공단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으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점검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공단이 보유한 인적⋅물적 역량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수요가 있는 곳에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문의 : 성과감사팀(☎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