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2022년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무료공개강좌로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로빅은 수중에서 즐기는 에어로빅이라는 뜻으로, 근육의 긴장 및 이완, 운동의 즐거움, 체력향상 및 건강유지를 위한 레크리에이션적 요소가 가미된 레포츠이다. 물의 저항력과 부력 따위를 이용하기 때문에 관절염이 있거나 수술 후 회복 중인 사람, 척추가 약한 사람 등이 주로 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목동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아쿠아로빅 무료공개강좌 프로그램은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 및 지역주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실시 일자는 5월 6일(금) 14시부터 14시 50분까지이며, 정원은 30명이다. 참여신청은 4월 27일(수) ~ 마감 시까지 목동문화체육센터 1층 접수처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무료 공개강좌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 서비스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 ☎02)2062-1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