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2022년 교육훈련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공단은 교육훈련 목표를 ‘비전달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으로 정하고 인재상을 ‘자기혁신과 전문역량으로 성과와 가치를 창조하는 인재’로 정하고 있다. 2021년에는 직원 1인당 연평균 교육시간이 75시간으로 2020년 대비 3시간이 증가하였다.

공단은 교육계획 수립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 교육훈련 운영계획을 수립하였다. 2022년에는 집합교육, 직장교육, 현장교육, 워크숍, 벤치마킹, 이러닝, 학습동아리, 자격증취득 등 다양한 교육훈련 유형을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2022년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따른 사이버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교육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교육훈련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문의: 경영기획팀(☎02-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