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시설정비반 운영

- 무인주차장 확대에 따른 신속한 현장관리 개선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주차사업팀에서는 통합주차관제센터 운영 및 무인주차장 확대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주차시설정비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차시설정비반은 무인주차장 위주 순찰점검, 주차시설 자체 보수 및 환경정비, 주차관제시스템 현장관리 등의 업무를 하며, 공단 업무직 중 2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공단에서는 2023년 5월 신정네거리주차장에 통합주차관제센터를 설치하고 2023년 6월부터 문화회관동측주차장과 신우주차장을 연동해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5월부터 6월까지 9개 공영주차장을 추가해 단계적으로 통합주차관제센터로 연동하고 있다.

해당 무인주차장은 주차관제기에서 호출벨을 누를 경우, 통합주차관제센터로 연결되며 24시간 연중무휴 연결이 가능하며, 전화(☎070-4953-9837)로도 언제나 통합관제센터로 문의가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주차시설정비반 운영으로 무인주차장에 대한 신속한 현장관리 및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무인주차장도 유인주차장과 다름없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이용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02-2644-1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