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가진단키트 활용계획 수립
- 작성자
- 등록일자
- 2022년 2월 24일 10시 23분 32초
- 조회
- 457
《 지적재산권 보호 사전검토 》 | |
지적재산권 보호대상(유/무), 소유권 보호(유/무) 소유자 보상(유/무), 보상내용(유/무) |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하여 외부 방문자와 유증상 직원에 대하여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체육시설, 주차장 등 주민들의 생활편의 시설을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인 만큼,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감염병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이와 같은 선제적인 대응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공단은 △5인 이상의 외부인이 참여하는 각종 회의,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는 직원, △업무 중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 등에 대해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 검사결과 양성 반응을 보일 경우 즉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내 확진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할 경우 그 피해가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만큼, 선제적 대응을 통해 감염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안전관리팀 (☎2061-3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