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주차사업팀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양천구를 방문하는 차량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단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는 1월 24일(금)부터 27일(월)까지 4일간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은 11개소(바람개비, 한사랑교회 앞, 도서관, 문화회관 동측, 공단본부, 신정4동길, 로데오길, 신정1·3동, 신월저지1·2, 곰달래길)이며, 전통시장 주차장 2개소(신영시장, 목사랑시장)는 오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2일간만 무료로 개방된다.

공단은 명절 때마다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양천구 방문차량의 주차불편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종합민원실 운영(해맞이공영주차장 ☎2695-1388)하여 이용고객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주차장 내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주차사업팀(☎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