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메뉴



보도자료

양천구, 스마트폰앱으로 거주자우선주차 구획 공유

작성자
등록일자
2018년 12월 7일 10시 3분 37초
조회
751

양천구, 스마트폰앱으로 거주자우선주차 구획 공유

비어있는 주차장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이 서울시 공유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사업(모바일 방문주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유 사업이란(모바일 방문주차) 거주자우선주차 배정자가 주차면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스마트폰 앱(모두의주차장)을 통해 주차공간을 필요로 하는 다른 운전자에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사업이다.

 

20177월 운영 당시 한달 이용 건수가 3~4건에 불과했지만, 공단이 지속적인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한 결과 이번 달 현재까지 이용건수가 무려 60건으로 지역 주차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모두의주차장 이용방법은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배정자가 공유한 시간 또는 미배정 구획을 검색하여 이용시간 입력한 후 이용요금을 결제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30분당 600, 추가 10분당 200원이다.

 

거주자우선주차 배정자는 공유시간에 따라 모두의주차장 포인트로 인센티브를 지급 받아 거주자우선주차요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배정자 분들의 공유참여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앞으로 배정자 분들이 적극적으로 공유 사업에 동참하여 거주자우선주차 공유서비스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전했다.

 

사업전반 문의사항 : 주차사업팀(1855-3433)

서비스이용 문의사항 : 모두의주차장(1899-8242)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