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저소득층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펀드 나눔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펀드란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공단 직원들이 지난 2월부터 매월 급여의 0.1%를 적립해 온 기금이다. 공단은 이번 추석에 이 사랑나눔 펀드를 활용하여 저소득층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한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김덕수 이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펀드 조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이 펀드를 통해 이번 추석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금까지 지역 복지관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봉사를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양천구청장 및 자원봉사센터 등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는 등 저소득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문의 : 성과감사팀 김철현(☎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