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수상인명구조원 자격취득반’운영

- 지역주민 수상인명구조원 양성에 힘써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다가오는 휴가철 대비 생명 보호를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 취득반을 운영한다.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은 인명 구조에 필요한 수영법 시험을 통과하고 고도의 훈련 기간을 거쳐야 주어지는 전문 자격증이다.

자격취득반은 양천구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6일(금)까지 센터방문을 통해 개별상담 후 접수 가능하다.

수영교육은 무료로 진행되고, 자격증 취득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ycs.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