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주차사업팀은 지난 3월 2일 도심 속 소규모 문화체육 공간인 목동타운홀(목동동로 345 안압지) 운영을 재개하면서 공공체육시설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고객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하여 운영프로그램을 일부 개편하였다.

공공체육시설 방역수칙에 따라 프로그램 정원을 30% 축소하면서 기존 회원들의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실시간대에 1개 반을 추가 개설하고, 일부 프로그램의 개강시간을 늦추어 환기 및 소독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는 등 이번 재개관도 코로나19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고 있어 이용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대화자제 및 음식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3월중 통화발신 방문자 자동기록시스템을 도입하여 출입편의성을 향상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문의 : 주차사업팀(☎02-2644-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