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해누리체육공원 재개장으로 활력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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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0월 21일 10시 13분 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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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사적모임 집합금지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 해누리체육공원을 재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누리체육공원은 지난 7월26일부터 사적모임 집합금지 대상으로 분류되어 운영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최근 변경된 방역수칙에 따라 10월7일 재개장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그간 운동을 희망하던 아이들이나 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목별 이용인원은 2차 접종 완료자 포함 시 경기인원의 1.5배까지 입장 가능하기에 △축구 33명, △풋살 15명, △족구는 12명까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ycs.or.kr)를 통해 팀 등록을 한 후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이용자 입장 시 명단과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있어 QR코드 인증 및 접종증명서를 제시하여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움츠렸던 몸이 활력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해누리체육공원은 건전한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의 주요시설인 만큼 이용객의 편의 및 안전, 위생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해누리체육공원(☎2652-3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