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거주자우선주차’12면 신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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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2월 28일 8시 57분 4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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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거주자우선주차’12면 신설 운영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월1동 136-15번지에 소규모주차장을 조성중이며, 공사 완료 후 19년 1월 1일(화)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설되는 지역은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과 쾌적한 주차환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설되는 12면의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의 배정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및 사업자(상근자)는 오는 28일(금)까지 신청하면 절차를 통해 배정할 계획이다.
주차사업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주자우선주차 신규구획 발굴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주택가의 주차 공간 부족, 이웃 간의 마찰 등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주차 질서를 확립 및 지역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주차사업팀(☎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