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타기관 벤치마킹으로 정보보안 강화

- 2023년 중으로 DDos 대응 보안시스템 구축 방침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공단의 정보보안 강화 및 방어체계 구축을 위하여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을 방문,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12월 8일(목),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을 방문하여 정보보안을 주제로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이번 벤치마킹의 중점사항으로는 ▲DDos 공격으로 인한 보안 피해 방지를 위한 방어체계 구축, ▲개인정보 등 중대정보 유출 사전 차단 등이다.

공단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시스템 장애 등에 따른 막대한 손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DDos 대응 보안시스템을 2023년 중으로 구축하여 다양한 DDos 공격을 방어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고객들의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은 정보보안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여 주민편의와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최우선으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성과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