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폐 테니스공을 활용한 수납걸이 체험존 성황리 성료
- 작성자
- 이수빈
- 등록일자
- 2023년 6월 23일 14시 6분 52초
- 조회
- 224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폐 테니스공을 활용한 수납걸이 체험존 성황리 성료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제28회『환경의 날』기념 “제로 양천” 참여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양천구에서 실시하는 “제로 양천” 문화행사에 “폐 테니스공을 활용한 수납걸이 만들기” 체험존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로 칼로리, 제로 슈거 등 “제로 시대”에 발맞춰 환경을 보전하고자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테니스공을 활용해 인형 눈을 붙이고, 코, 머리, 입을 그려 넣어 캐릭터 모양으로 만든 후 책상 위나 벽면에 부착하여 수납걸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에서 운영 중인 테니스장에서 발생하는 폐 테니스공을 활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100여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체험에 참여했고, 체험 참여자들은 “좋은 체험이었다.”, “아이디어가 참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단 관계자는 “직접적인 체험 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안전관리팀(☎2061-3435)